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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Se-eun

ceramic artist



일상 속 쉼이 되는 순간에 함께하는 사물을 제작합니다. 꾸밈없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조선 백자의 시대적 미의식을 작가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하여 작업합니다.


 Artist Se-eun Son makes a product that can be used in daily resting time. For Se-eun, Joseon white porcelain - that flet inner beauty without any special decorations- were as beautiful than other age’s relic. From that she reinterprets and expresses to create of Joseon white porcelain in her perspective.

나의 작업은 조선시대 유물인 '청화 백자 망우대(忘憂臺) 잔 받침'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유물은 보물 105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찻잔을 받치는 잔 받침으로 추정된다. 나에게 망우대 잔 받침은 찻잔을 들면 근심을 잊게해준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근간으로 조선시대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된다.

기록과 현존하는 조선시대 유물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한 차도구 세트를 상상하여 제작하는 작업을 주로 했으며, 최근에는 현대 생활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다기도 제작하고 있다. 나의 작업이 쉼이 되는 순간에 함께하는 사물이 되기를 바란다. 

화단의 나뭇가지

백자청재유개주자_아모레퍼시픽

백자 티머그(간편 다기)

작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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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eep in touch craft space

日日茶日(일일차일)

2021 noncontempo s/s living week 'baton' 

기쁨의 사물 'shape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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